
아이의 생일날을 단순히 축하만 받는 날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날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생일을 맞은 아이가 친구들에게 베푸는 작은 행동이 오히려 본인에게 더 큰 기쁨과 배움을 줄 수 있는 날이 되었답니다.
아이의 생일이나 임원당선후 아이는 작은선행을 계속 해왔어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실천 가능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글에서는 아이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작은선행들을 소개해 볼게요.
작은선행 의미와 배경
생일, 축하받는 날에서 나누는 날로
생일을 맞은 아이가 친구에게 작은 배려나 선행을 실천하면, 교실 속 문화가 바뀝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공감과 존중의 문화로 연결됩니다.
교실 분위기를 바꾸는 작은 선행
임원당선후 사소하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선행은 친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작은선행은 친구들에게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고, 아이에게도 뿌듯함을 줍니다.

실천하기 좋은 작은선행
아침에 제일 먼저 만난 친구에게 인사 먼저 건네기
“좋은 아침!” 활짝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행동은 아주 작지만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친구에게 칭찬 한 마디 건네기
“오늘 발표 정말 멋졌어!” “헤어스타일 진짜 잘 어울린다!” 짧은 말 한마디지만, 마음을 풍성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함께하는 마음을 키우는 행동들
혼자 있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기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혼자 있는 친구에게 먼저 말 걸어주는 것은 용기 있는 선행입니다.
친구의 물건 찾아주거나 대신 주워주기
연필, 지우개처럼 자주 떨어지는 물건을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친구들과 말 없이 행동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체육시간에 친구를 격려해주기
“너 진짜 잘했어!”,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칭찬과 격려는 친구의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예의를 배우는 작은 실천
교실문 먼저 열어주기
교실에 들어갈 때 문을 먼저 열어 친구를 먼저 들여보내는 행동은 존중과 배려를 몸으로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휴지, 물티슈 등 필요한 물건 건네주기
손에 뭐가 뭍었을때, 급하게 휴지나 물티슈가 필요할때 센스 있게 물건을 건네주는 행동은 친구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답니다.
친구가 실수했을 때 감싸주기
“괜찮아~ 누구나 실수하지!” 친구가 실수했을 때 함께 감싸주고 응원하는 친구는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학급 활동으로 연결하는 방법
미션 카드 만들기
생일날 작은선행들을 '클래스 미션 카드'로 만들어 교실에 게시하면 친구들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만드는 선거공약 아이디어
아이는 이런 활동 등을 통해, 임원활동을 하는 동안 스스로 학급에 필요한 선거공약들을 만들었어요.

글을 마치며
교실에서의 따뜻한 선행 문화를 만드는 것은 사회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한 작은선행들은 단순한 행동을 넘어, 아이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생일날, 축하받는 아이에서 베푸는 아이로.
그날의 기억은 친구와 자신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베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6년 최저시급 10,320원, 주휴수당 포함 시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0) | 2025.07.14 |
---|---|
개암의 효능과 지역별 이름 산책 중 만난 전래동화 속 개암나무 열매 (1) | 2025.07.14 |
초중고 학급회장 임원 선거공약 아이디어와 연설문 예시 총정리 (1) | 2025.07.13 |
주택연금 몇 살부터 받을 수 있나요? 가입 조건 완벽 정리 (1) | 2025.07.10 |
국민연금 블로그 수익으로 월 100만 원 노후 소득 만드는 법 (4) | 2025.07.08 |